축하 메시지 업로드 등 행사 진행
중고차 유통플랫폼 기업 AJ셀카가 중고차 판매 서비스인 ’내차팔기’ 온라인경매 1000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내차팔기는 판매차량의 번호와 연락처만 등록하면 차량점검, 온라인경쟁 입찰, 차량대금 처리·탁송까지 AJ셀카가 소비자를 방문해 중고차 판매의 모든 과정을 중개해주는 서비스다.
현재까지 AJ셀카 내차팔기 누적 이용자 수는 올해 1월 기준 41만명에 달한다.
AJ셀카 이용자들은 편의성 부문에서 가장 큰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0회차를 기념해 지난 12월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3000여명 중 28%가 AJ셀카의 차량평가, 탁송 모두 소비자 위치로 방문해준다는 점을 가장 만족도가 높은 항목으로 선택했다.
가격 만족도 부문은 26%의 응답을 얻어 두 번째로 높았다.
AJ셀카에 대한 이용자추천지수(NPS, Net Promoter Score)는 78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NPS는 순 추천이용자지수로, 기업이 만족도와 충성도가 높은 소비자를 얼마나 많이 보유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일반적으로 40점 이상일 때 고객 충성도와 성장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AJ셀카는 이번 내차팔기 1000회를 기념해 두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는 축하 메시지 업로드 이벤트다.
AJ셀카 홈페이지에 연락처와 함께 내차팔기 1000회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2(5명), GS주유상품권(15명), 휴대용 공기청정기(20명), 롯데시네마 영화권람권(1인2매/25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5명)을 증정한다.
두 번째는 내차팔기 참여 이벤트다.
AJ셀카 홈페이지에서 내차팔기를 신청하고 온라인 비교 견적까지 완료하면, 최종 판매 여부와 관계없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주유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두 이벤트 모두 오는 19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 AJ셀카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개별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J셀카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더 좋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존 매입서비스에서 경쟁입찰 서비스로 변경 후 3년 만에 내차팔기가 1000회차를 맞은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AJ셀카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어려움 없이 제값에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