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3월1일까지 ‘얼리 스프링 수퍼 찬스(EARLY SPRING SUPER CHANCE)’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포 동시 개최된다.
행사에선 남녀 패션, 핸드백 등 인기 브랜드의 봄 상품부터 새학기 준비를 위한 스포츠·키즈 브랜드까지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기간 동안 전 점포에선 공통으로 스포츠 브랜드들의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언더아머는 23일까지 전 점에서 신발 포함 구매 시 20% 추가할인(균일가 상품 제외)한다. 여주·파주·부산점에 입점한 아디다스는 2~3개 상품 이상 구매 시 각 20%와 30% 추가할인하고, 시흥점에 입점한 아디다스는 전품목을 20% 추가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가 전품목을 20% 추가할인하고, 에스아이빌리지다 셀린느 2018년 가을·겨울 전품목을 10% 추가할인한다. MCM도 전품목을 최고 30% 추가할인한다. 구호와 르베이지는 23일까지 2018년 봄 전품목을 70% 할인하고, 라코스테는 2018년 의류·가방·신발 상품을 60% 할인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인 컬럼비아 스포츠웨어는 2019년 봄 전품목을 최고 60% 할인하고, 록시땅은 여행용 키트를 최고 7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봄 상품 할인이 펼쳐진다. 우선 띠어리와 미샤가 2019년 봄 전품목을 40% 할인한다. 쇼앤텔은 남성 해외 봄상품 행사를 개최해, 셔츠와 티셔츠를 1만원부터 판매하고 수트를 15만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신학기를 맞이해 책가방 할인행사도 이어진다.
다이나핏과 데상트는 신학기 가방을 최고 60% 할인하고, 블랙야크 키즈도 신학기 책가방을 10% 추가할인한다. MLB키즈도 2019년 봄 신학기 책가방 세트를 6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특히, 새롭게 단장한 아동복합관 ‘리틀클라우드’에서는 행사 기간 매 주말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삐에로가 풍선을 증정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스아이빌리지가 2019년 마르니 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2018년 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세컨드런은 2019년 준지 봄 상품을 최고 40% 할인하고, 분더샵은 발렌시아가의 2019년 봄상품을 최고 60%, 델라라나의 2018년 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아울러 아디다스 키즈는 2019년 봄 의류와 신발을 최고 30% 할인하고, 게스 키즈는 2019년 봄 의류를 최고 50% 할인한다. 블랙야크 키즈는 2020년 신학기 가방을 10% 추가할인하고, 파스텔월드는 닥스키즈 2019년 봄 상품을 최고 4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야외 특설행사에서 타미힐피거가 2017~2018년 봄 전품목을 최고 80% 할인하고, 주크는 2018년 봄 전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데상트는 19년 봄 전품목을 최고 60% 할인한다.
균일가 행사도 열린다. 게스는 티셔츠, 청바지, 반바지 등을 균일가 판매하고, 소다는 여성 슈즈는 7만9000원, 남성 슈즈는 8만9000원에 판매한다.
리빙 브랜드인 테팔은 전품목 최고 77% 할인하고, 휘슬러는 최고 70% 할인과 함께, 냄비 3품목, 압력솥 3품목은 추가 10% 할인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22일과 23일 이틀간 ‘신세계사이먼 제휴 삼성카드 위켄드’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삼성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10만원 이상 첫 결제 시 3만원 할인 혜택(무이자할부 시 적용 불가)이 주어진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방제, 방역을 시행하는 등 예방·차단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