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철 경남은행장 '화훼농가 돕기' 동참
황윤철 경남은행장 '화훼농가 돕기' 동참
  • 이소현 기자
  • 승인 2020.04.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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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상담부 107명에 꽃화분 전달
22일 경남 창원시 경남은행 디지털상담부에 방문한 황윤철 경남은행장이 직원들에게 화분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22일 경남 창원시 경남은행 디지털상담부에 방문한 황윤철 경남은행장이 직원들에게 화분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황윤철 은행장이 '화훼농기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소비촉진 운동이다.

황 은행장은 최광진 경남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으로부터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지목받아 디지털상담부 직원 107명에게 꽃화분을 선물했다.

황 은행장은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더 큰 긴장감 속에서 업무에 임하고 있는 디지털상담부 직원들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직원간 마음의 거리 두기가 되지 않도록 따뜻한 말로 서로 격려하며 생기 있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2일 경남 창원시 경남은행 디지털상담부에 방문한 황윤철 경남은행장이 직원들에게 화분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22일 경남 창원시 경남은행 디지털상담부에 방문한 황윤철 경남은행장이 직원들에게 화분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