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마켓컬리 전용 '대용량 RTD 아메리카노' 출시
커피빈, 마켓컬리 전용 '대용량 RTD 아메리카노'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6.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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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원두 사용 500㎖ '시그니처 블렌드 아메리카노'
설탕 무첨가, '융 드립' 방식 적용 깔끔하고 깊은 풍미 강조
마켓컬리에 입점·출시된 커피빈의 ‘시그니처 블렌드 아메리카노’ (제공=커피빈코리아)
마켓컬리에 입점·출시된 커피빈의 ‘시그니처 블렌드 아메리카노’ (제공=커피빈코리아)

커피 전문점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 이하 커피빈)’는 ‘새벽배송’으로 유명한 온라인 식품몰 ‘마켓컬리’에 프리미엄 RTD(Ready to Drink) 커피 제품인 ‘시그니처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단독 입점했다.

11일 커피빈에 따르면 마켓컬리에서 구매 가능한 시그니처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커피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커피 MD다.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도록 RTD 형태로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500밀리리터(㎖) 대용량으로 출시돼, 여름철에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알맞다는 게 커피빈의 설명이다. 

커피빈의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해 제조된 시그니처 블렌드는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분쇄된 원두를 융 필터에 올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추출하는 ‘융 드립’ 방식이 적용돼, 아메리카노 고유의 깔끔하고 깊은 풍미를 가득 담아냈다.

커피빈은 마켓컬리 전용 시그니처 블렌드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0일부터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시그니처 블렌드 아메리카노 1개를 증정한다. 현장에서 제공되며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