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 전문가 멘토링·경영전략 진단 등 진행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문대림)가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제2·3차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에 대한 경영진단과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JDC는 지난 2018년부터 일자리 제공과 사회서비스 창출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제주도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해 금융 지원과 경영컨설팅, 판로 지원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에서는 2차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 △아침미소목장 △푸른콩방주 △퐁낭 △소담제주 △정성기업 △아일랜드스토리를 대상으로 법률과 마케팅, 브랜딩 등에 대해 1대 1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했다.
또, 3차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 제주동백주식회사와 주식회사 제주애퐁당, 주식회사 화잠레더 등 10개사에는 심화경영전략 컨설팅을 제공했다.
김경훈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을 통해 제주도 내 사회적 기업의 건실한 성장을 이끌어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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