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현장주문·사전예약 모두 가능
NH농협카드가 올원페이로 식음료를 간편하게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 '올원오더'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올원오더는 NH농협카드의 스마트폰 결제 앱인 올원페이에 스마트 주문 솔루션으로 탑재됐다.
야구장에서 식음료 주문과 결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현재 창원NC파크 및 고척스카이돔에서 올원오더 사용이 가능하다.
또, 주문 가능 구장에서 올원오더로 식·음료를 주문하면 야구장 내 좌석으로 배달받거나 구장 내 지정된 장소에서 픽업할 수 있다. 주문은 당일 현장주문와 사전 예약 모두 가능하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현재는 코로나19로 야구장에서 취식이 불가해 배달은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지만, 픽업을 이용해 별도 취식대에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