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황사방역·비말방지 마스크 발매
삼진제약, 황사방역·비말방지 마스크 발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8.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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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더마테스트 완료…3D 구조, 위생적 호흡
황사방역 마스크와 비말방지 마스크(이미지=삼진제약)
황사방역 마스크와 비말방지 마스크(이미지=삼진제약)

삼진제약(대표 장홍순·최용주)은 ‘원더세이프 KF-94 황사방역 마스크’와 ‘KF-AD 비말방지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원더세이프 KF94 황사방역 마스크’와 ‘KF-AD 비말방지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원과 미세먼지, 황사 등 각종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위생 제품이다.

특히, 마스크 착용으로 생기는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기 위해 독일 더마 테스트를 완료, 오래 착용해도 피부에 자극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입술에 닿지 않는 3D구조를 적용, 위생적인 호흡이 가능하며 얼굴에 부드럽게 밀착돼 유해물질을 차단한다.

두 제품 모두 식약처 허가를 받아 100% 국내 생산으로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황사방역 마스크는 4중 입체형 구조로 0.4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하는 식약처의 ‘KF94’ 등급을 취득했다. KF-AD 비말방지 마스크는 가볍고 숨쉬기 편한 3 중 구조로 제작됐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공중보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원더세이프 KF94 황사방역마스크’와 ‘KF-AD 비말방지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