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주스, ABC주스 두 가지 타입
과즙함량 100%, 합성향료 등 무첨가
과즙함량 100%, 합성향료 등 무첨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 이하 서울우유)는 냉장주스 브랜드 ‘아침에주스’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26일 서울우유에 따르면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이 출시됐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렌지주스’와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한 번에 담은 ‘ABC주스’ 두 가지 타입이다. 제품에는 합성향료와 인공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았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750밀리리터(㎖) 기준 3380원으로, 전국 일반 유통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용 서울우유 음료브랜드팀장은 “최근 식물성식품과 야채, 과일 섭취 등 건강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식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점을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의 아침에주스는 국내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의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다. 1993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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