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 한정 출시
하이트진로,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 한정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9.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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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주차부터 전국 홈플러스 매장 판매 개시
(제공=하이트진로)
(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추구)와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 확산으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출시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등 명절대표선물로 인기가 높다. 

하이트진로는 증류식 소주 풍미를 그대로 담은 일품진로1924의 경우,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깔끔하고 얼음을 넣어먹는 방식인 온더락으로 즐겨도 맛과 향이 유지되는 품격 있는 술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375밀리리터·㎖) 2병과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2개·언더락스 잔 2개) 4개로 구성됐다.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 가치를 높였고, 일품진로1924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 궁합과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도 함께 제공한다.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는 9월2주차부터 전국 홈플러스 주요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일품진로는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로서 품질력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며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는 젊은층은 물론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층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대표 명절선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품진로1924는 대중적인 취향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서 ‘일품진로’ 브랜드 제품 중 하나다. 하이트진로가 2014년 창립 90주년 기념 제품으로 출시된 ‘진로1924’를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일품진로1924’로 재출시한 것이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