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실속·집밥·환경 등 키워드…최신 트렌드 반영
환경보호 노력 동참…종이·비닐·플라스틱 최소화
사조대림은 추석을 맞아 ‘2020 사조 추석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020 사조 추석 선물세트’는 최근 소비 트랜드와 코로나19 상황 등을 반영해 ‘실용’, ‘실속’, ‘집밥’, ‘환경’ 등의 4가지 키워드로 기획됐다.
사조대림은 코로나19로 집밥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의 구성을 강화했다.
사조대림은 참치, 식용유, 캔햄을 기본으로 볶음참깨, 다시팩, 간장, 식초 등 요리에 자주 쓰이는 실용적인 제품과 팝콘, 국수 등 선물세트 하나로 간단히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 만큼 구성을 다양화했다.
사조대림은 이번 추석에도 이러한 구성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복합구성 선물세트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사조 안심특선 선물세트’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손 다칠 걱정 없는 안전한 참치캔 ‘사조참치 안심따개’, 대한민국 대표 식용유 ‘해표 고급유’, 100%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으로 만든 프리미엄 캔햄 ‘안심팜’, 참치액, 참기름, 올리고당 구성의 △안심특선 종합 L1호와 양조식초, 양조간장, 참기름, 구운소금이 추가 구성된 △안심특선 V7호다.
이와 함께 사조참치, 카놀라유, 런천미트와 참치액, 참기름, 올리고당, 구운소금으로 구성된 △안심특선 E-28호와 카놀라유, 안심팜, 올리고당, 참기름, 볶음참깨, 런천미트, 구운소금 구성의 △안심특선 H14호 그리고 해바라기유, 카놀라유, 사조참치, 참치액, 참기름, 허브솔트, 올리고당으로 구성된 △사조 프리미엄 N-1호 등도 준비했다.
특히, 사조대림은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사조대림은 올해 7월부터 강화된 공간비율 법안에 적합하게 종이, 비닐, 플라스틱 등의 사용량을 축소한 친환경 선물세트 제작을 확대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박종배 마케팅팀 담당은 “이번 사조 추석 선물세트는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의 다양한 제품을 활용한 구성확대로 실용성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주고 받는 분 모두 부담이 없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선물세트 제작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더 좋은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