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조식·테디베어 인형·영화관람권 등 혜택 풍성
11월2일부터 예약 접수…12월~내년 2월까지 사용
GS리테일 계열의 파르나스 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2월1일 재개관을 앞두고, ‘리오프닝 얼리버드 프로모션(Re-opening Early Bird Promotion)’을 11월2일부터 한 달 동안 얼리버드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리오프닝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우아한 인테리어와 최신식 설비가 적용된 객실에서의 1박과 업그레이드된 메뉴의 그랜드 키친 2인 조식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새로운 버전으로 태어난 인터컨티넨탈의 시그니처 테디베어와 메가박스 코엑스점 영화관람권 2매, 호텔 수석 소믈리에가 선정한 하우스 와인과 마카롱으로 구성된 웰컴 어메니티 등 혜택이 풍성하다.
또, 모든 이용객들은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파르나스몰 할인 혜택과 실내 수영장·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 중 스위트 객실을 선택하면 호텔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5만원권도 함께 제공된다. 클럽 객실 선택 시 이용 가능한 ‘클럽 인터컨티넨탈’의 경우, 최상층인 34층으로 이동하면서 트렌디한 강남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고, 프라이빗 시그니처 서비스와 파인 다이닝 수준의 수준 높은 식음 서비스도 만날 수 있다는 게 파르나스 호텔의 설명이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얼리버드 프로모션의 예약 기간은 11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투숙은 12월1일부터 2021년 2월28일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딜럭스룸 기준 주중 22만원(세금·봉사료 별도), 주말 27만원이다.
한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11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12월1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 재개관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1층 로비와 레스토랑, 그랜드 볼룸 등 공용부의 리모델링 이후, 호텔 외관과 7층부터 33층까지 전 객실 리모델링을 완성해 완벽히 새로운 호텔로 다시 태어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