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와인 '베이브', 서울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오픈
캔와인 '베이브', 서울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오픈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11.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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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베이브마트' 11월28일까지 운영
시음행사·이벤트 진행, 한정판 굿즈 전시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렌트 1호점'에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베이브마트' 내부와 굿즈. (제공=베이브)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렌트 1호점'에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베이브마트' 내부와 굿즈. (제공=베이브)

스파클링 캔와인 브랜드 ‘베이브(BABE)’는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렌트 1호점’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베이브마트(BABE MART)’를 선보인다.

베이브는 11월28일까지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베이브마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캔와인 베이브 시음행사와 함께 선착순으로 ‘웰컴기프트 키트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또,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서 판매 중인 쿨러백·파우치세트 등 베이브 굿즈 3종과 에코백·티셔츠·전용잔을 비롯한 브랜드 한정판 굿즈 9종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베이브마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베이브는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레드와 로제, 화이트 3종의 와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베이브 캔와인 3종. (제공=베이브)
베이브 캔와인 3종. (제공=베이브)

제품은 알코올 도수 12도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캔 패키지로 편리하게 음용 가능하다. 용량이 큰 병와인 음용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나 홈술과 캠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반응이 좋다. 브랜드 특유의 ‘힙(Hip)’하고 트렌디한 감성의 패키지 디자인 때문에 2030 여성에게도 인기다. 

베이브는 현재 서울의 일부 와인앤모어 전문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편의점 CU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