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집콕족 위한 갤러리·스파 상품 선봬
CJ오쇼핑, 집콕족 위한 갤러리·스파 상품 선봬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11.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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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만족도 제고…"집은 휴식·여가·레저 향유 공간"
(왼쪽부터) 뮤라섹 갤러리랩 명화 액자, 큐브 편백나무 반신욕기, 프랑코 이동식 욕조.(이미지=CJ ENM 오쇼핑부문)
(왼쪽부터) 뮤라섹 갤러리랩 명화 액자, 큐브 편백나무 반신욕기, 프랑코 이동식 욕조.(이미지=CJ ENM 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이 코로나19로 특별한 장소에서 누리던 서비스를 집에서 안전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나섰다.

CJ오쇼핑은 오는 26일 오후 10시55분 홈 갤러리를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이 될 ‘뮤라섹 갤러리랩 명화 액자’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영국 내셔널 갤러리, 이태리 스칼라 아카이브,프랑스 국공립 미술연합 등에서 고흐·클림트 등 유명 작가의 명화 라이선스를 취득해 원본을 재현해낸 작품이다.

특히 국내 루브르 박물관 전(展) 등에 참여할 정도로 뛰어난 복원력과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피그먼트 프린트 기법과 UV코팅으로 제작해 보존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CJ오쇼핑은 사우나나 스파를 가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홈 스파용 제품도 출시했다. 이달 1일 ‘큐브 편백나무 반신욕기’를 홈쇼핑 단독으로 론칭했으며, 12월 초에 추가 방송이 예정돼 있다.

25일 오후 2시45분에는 ‘프랑코 이동식 욕조’를 선보인다. 이 욕조는 높이가 깊어 수온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목 부분이 편안한 유선형 등받이 구조로 설계됐다. 또 무게가 가벼워 이동이 간편하고 내부 하단에 고정 가능한 의자가 있어 반신욕이 가능하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홈코노미 트렌드가 가속화되며 집이 단순 주거 공간이 아닌 휴식, 여가, 레저까지 향유하는 공간으로 재정의됐다”며 “코로나 집콕 라이프 중에서도 즐거움과 힐링을 찾고 있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신상품을 발굴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