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업무 담당자들과 온라인 직무 멘토링도 진행
한국씨티은행이 JA코리아와 함께 지난 28일 온라인으로 '씨티-JA 여대생 잡(Job)담(談)'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여대생 잡담은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JA코리아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진행 중인 씨티-JA Shining Future(샤이닝 퓨처)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금융권 취업에 관심 있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국씨티은행과 기타 금융권 업무 담당자들이 멘토링과 '4차 산업혁명 시대 금융업과 핀테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한 여대생 60여 명은 금융권 업무 담당자들로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듣고 디지털 금융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날로 중요해지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취업 경쟁력을 강화해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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