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케이스 전문업체 '케이스갤러리'와 협업
롯데푸드(대표 이진성)는 핸드폰 케이스 전문업체 ‘케이스갤러리’와 손잡고 돼지바, 빵빠레 파스퇴르 우유를 활용한 폰케이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롯데푸드와 케이스갤러리를 통한 협업 상품은 아이폰12·갤럭시 N20 등 전체 18개 기종에 적용되는 소프트 케이스와 카드범퍼 케이스다.
롯데푸드는 이번 협업이 대표 장수 브랜드와 MZ(밀레니얼과 Z세대) 세대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기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폰12 출시에 맞춰 진행했다. 롯데푸드는 향후 다양한 제품을 적용한 모바일 액세서리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핸드폰 케이스는 케이스갤러리 공식 웹사이트와 쿠팡,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몰은 물론, 케이스갤러리와 영풍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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