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구성 월드 스트리트푸드·베스트 컬렉션 2종 선봬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피자와 사이드메뉴 3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와우박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와우박스는 ‘월드 스트리트 푸드’와 ‘베스트 컬렉션’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피자와 사이드 메뉴 3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피자는 메가크런치와 프리미엄 피자 중 선택 가능하다. 메가크런치 피자로 포장 주문할 경우, 2만1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월드 스트리트 푸드 와우박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에 대한 향수와 음식에 대한 소비자 니즈(Needs)를 반영해, 해외의 인기 스트리트 푸드(길거리음식)를 피자헛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피자와 하와이안 갈릭치킨, 이태리 페투치니 파스타, 대만 연유치즈볼로 구성됐다.
베스트 컬렉션 와우박스는 피자헛 베스트 사이드 메뉴만 담은 구성으로, 피자와 함께 리치치즈파스타와 오리지널 윙, 고르곤졸라 치즈볼 등의 사이드 메뉴를 담았다.
와우박스는 전국의 181개 일부 매장에서 출시된다. 피자헛은 와우박스 운영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피자를 함께 즐기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박스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은 인기 유튜브 채널 ‘네고왕2’ 첫 타자로 등장한 이후, 2월11일까지 하루 2만명에게 피자 1+1 혜택과 함께 리치치즈파스타를 무료 제공한다.
parks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