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봄맞이 골프시장 특화 프로모션'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골프예약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 앱에서 그린피(골프장 코스 사용료)를 하나카드로 선결제하는 고객에게 5만원 한도로 10% 청구할인한다. 또, 선결제 시 '모두의 건강' 카드를 이용하면 5만원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그린피 할인 외에도 골프 종합쇼핑몰에서의 결제일 할인 혜택이 있다. 먼저,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인기 골프 종합 쇼핑몰 '골핑'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원 즉시할인하고, 비즈몰에서 70만원 결제 시에도 최대 5만원 즉시할인한다.

하나카드는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대체 여가생활 트렌드와 아웃도어 스포츠에 적합한 봄 시즌을 고려해 이번 골프 특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아일보] 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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