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회원 대상…두 판에 3만5900원
한 판 먹고 남은 한 판 '키핑' 가능도
한 판 먹고 남은 한 판 '키핑' 가능도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5월31일까지 약 두 달간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배달 또는 방문포장 주문 시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9일 피자헛에 따르면, 온라인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배달 또는 방문포장 주문 시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1+1 혜택을 제공한다. 1+1 혜택이 적용된 프리미엄 피자는 토핑 종류와 관계없이 3만5900원에 주문 가능하다.
단, 치즈포켓엣지와 블랙알리오엣지를 선택하는 경우엔 추가 금액이 발생한다.
1+1 주문 시, 한 판은 추후 수령할 수 있는 키핑(Keepin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피자를 주문한 소비자들 중 한 판은 다음에 먹기를 원할 땐, 자동 발급되는 무료 쿠폰을 받은 후 15일 이내에 동일 매장에서 방문포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방문 포장으로 주문할 경우엔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한 판부터 5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이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키핑 서비스와 함께 프리미엄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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