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봄을 맞이해 21일까지 ‘명품직구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 브랜드로는 △구찌 △프라다 △버버리 △생로랑 △셀린느 등 주요 명품은 물론, △아크네 △톰브라운 △마쥬 △산드로 등 명품의류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에는 ‘구찌 GG 캔버스 바이커 힙색’을 쿠폰사용 최종 혜택가 51만6350원에 선보인다. ‘셀린느 폴코백 트리오페 캔버스’는 최종 혜택가 190만3000원에 판매한다. ‘버버리 애쉬비 미디엄 버킷백’은 최종 혜택가 59만2260원에 내놓는다.
의류의 경우, ‘몽클레어 메볼라 트렌치코트’는 최종 혜택가 127만원에 판매하고, ‘아크네 페어뷰 페이스 스웻셔츠’는 최종 혜택가 33만6167원에 선보인다. ‘마쥬 하운드체크 원피스’(최종 혜택가 14만8198원), ‘산드로 트위드 자켓’(최종 혜택가 19만3586원) 등도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기획전에서 소개하는 명품직구 상품은 배송비와 관·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복잡한 계산 없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명품직구 로고가 포함된 전용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무료 감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명품직구 스페셜 쿠폰도 마련했다. 모든 회원에게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5% 중복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겐 ‘7% 중복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하며, 각각 매일 2장씩 G마켓과 옥션에서 모두 받을 수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이 G마켓과 옥션에서 하루에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모두 사용할 경우, 매일 56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는 셈이다.
박민혁 이베이코리아 해외직구팀 매니저는 “외출이 잦아지는 따뜻한 봄의 시작을 맞아 다양한 명품직구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