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호 주광정밀(주) 대표이사가 ‘제15대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에 25일 취임했다.
이날 구미상의 임시의원총회에서 선출된 윤재호 신임회장은 앞으로 3년간 구미경제의 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제15대 구미상의 △부회장은 장일성 동양전자초자(주) 대표이사, 김성중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전무, 곽현근 (주)대경테크노 대표이사, 윤상훈 (주)대송텍 대표이사, 윤성희 삼성전자(주) 전무, 황선태 LG전자(주) 상무, 임규남 (주)에스케이실트론 상무 등 7명이다.
△감사는 배진기 (주)동윤산업 대표이사, 문제희 (주)거상 대표이사 등 2명이고 △상임의원은 전용만, 오치현, 황정학, 김상섭, 황경희, 서인숙, 박성규, 김찬하, 강명진, 김부일, 김남걸, 김철호, 조상형, 문정환, 양영철 의원 등 15명이다.
△명예회장은 조정문 제14대 회장 추대 △고문은 이동춘, 김영도, 박병웅, 이동수, 김용창, 류한규 전임회장 추대 △사무국장은 김달호 현 구미상의 사무국장이 임명됐다.
한편, 구미1공단에 소재하고 있는 주광정밀(주)의 △주생산품은 흑연제품, 흑연전극, 초정밀 부품가공, 지그제작, 금형제작 등 △주거래처는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에스엘, SKC솔믹스, LG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태광실업 등이고, 매출액은 2020년 기준 1,120억원, 종업원은 230여명이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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