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7000여명 방문…20~30대 방문 및 구매 비중 높아
요진건설은 계열사 일산 벨라시타에서 지난 19~23일까지 연 '2021 명품브랜드페어'가 성료됐다고 27일 밝혔다.
벨라시타에 따르면, 5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고양시뿐 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에서 고객 총 7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벨라시타 측은 특히 20~30대 고객들의 방문 및 구매 비중이 높아, 과거 40~50대 고객이 중심이던 명품 소비행태가 MZ세대로 이동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병철 벨라시타 이사는 "행사 첫날부터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셨다. 특히 서울 여러 지역에서 방문해주셔서 향후 광역적인 고객유치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었다"며 "10월 개점 5주년을 맞아 벨라시타의 리뉴얼 오픈을 전략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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