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은 22일까지 여름을 맞아 ‘놀라움이 끝이 없는 쇼핑 축제’ 어메이징 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메이징 위크는 이랜드리테일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이랜드몰과 전국의 NC, 뉴코아, 이천일아울렛 등 도심형 아울렛에서 열린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번 행사에서 200여개의 패션 브랜드부터 여름 필수 계절 가전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최대 90%의 할인가로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14일부터 ‘반값쿠폰’, ‘득템 상품’, ‘어메이징 이득딜’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반값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득템 상품은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한정수량으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어메이징 이득딜은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매일 20개의 새로운 특가 상품을 공개하는 방식이다. 해당 상품은 앱에서 구매 시 추가 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16일부터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어메이징 특가 릴레이’, ‘최대 70% 브랜드 세일쇼’, ‘초특가 장보기’ 등을 선보인다.
어메이징 특가 릴레이에서는 슈펜, 모던하우스 등 인기 브랜드의 일자별 특가상품을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특히 운영 중인 40여개 PB브랜드에 대해 16일 20%,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10% 각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뷔페 브랜드 애슐리는 16일부터 7일간 평일 디너와 주말을 한정해 하루 50명 선착순으로 20% 할인해준다.
산지직거래 전문점 킴스클럽은 과일, 한우, 보양식 등 여름철 필수 장보기 상품을 저렴하게 내놓고 다양한 등급의 와인을 1+1 또는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온 가족이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초특급 행사”라며 “온·오프라인 동시에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이랜드와 함께 행복한 여름을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