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파우더 '초유프로틴365' RTD 버전
롯데칠성음료는 우유 맛의 프리미엄 단백질 음료 ‘마시는 초유프로틴365’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마시는 초유프로틴365는 롯데제과가 지난해 1월 선보인 단백질 파우더 ‘초유프로틴365’의 RTD(Ready To Drink) 버전으로 양사가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제품은 프랑스 유가공 전문기업 ‘인그리디아(Ingredia)’의 프리미엄 초유 분말을 주원료로 했다. 초유 분말은 젖소가 분만 후 5일 동안 분비되는 초유 중 24시간 이내에 착유한 고단백 초유만을 엄선해 만든 것이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인 초유 단백과 우유 단백, 식물성 단백질인 완두 단백 등을 담아 균형 잡힌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 할 수 있다.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B6·B3·C·D와 아연 등이 함유됐다는 게 롯데칠성의 설명이다.
250밀리리터(㎖) 용량의 팩 형태로 휴대가 용이하며, 한 팩 기준 단백질 1일 섭취량의 22%인 12g가량을 섭취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마시는 초유프로틴365는 식사대용과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 보충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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