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레이어 공법 적용…약물 침투, 수분 증발 방지
신신제약은 국내 처음으로 붙이는 이부프로펜 제품인 ‘이부스타 플라스타’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부스타 플라스타’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이부프로펜을 붙이는 플라스타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근육통, 골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건초염, 건주위염, 외상 후의 종창(부기) 등 다양한 통증에 24시간 동안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신신제약만의 기술력을 담은 더블레이어 공법이 적용돼 약물 침투력을 강화하고 수분 증발 방지를 도와 장시간 부착에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이용택 브랜드 매니저는 “경구제로만 활용되던 이부프로펜을 국내 처음 붙이는 플라스타 제품으로 출시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비스테로이드성 첩부제 라인을 보유하면서도 유일하게 전 라인을 자체 생산하는 신신제약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통증 없는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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