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기 교육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기 교육생들은 경기도 이천 소재의 치킨대학에서 윤홍근 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6일간 BSK(BBQ Smart Kitchen) 운영을 위한 메뉴 조리실습, 마케팅, 소비자서비스, 우수 패밀리 사장의 강연, 가맹사업 법규 등을 매장운영을 위한 집중 교육을 받았다.

1호점은 오는 9월 1일 오픈 예정이다.

윤경주 부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청년들이 이번 프로젝트로 성공한 사업가로 거듭나 다른 청년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꿈희망 기금’으로 청년 지원과 다양한 ESG 사업에 지원하는 선순환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2기 교육은 오는 30일부터 치킨대학에서 6일간 진행된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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