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조례안 등 심의
인천시 서구의회는 지난 3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악취발생 근절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하고, 강남규 의원이 ‘마지막 골든타임, 수도권매립지 종료 이행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이어 4일부터 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상정 안건을 심사하고 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원회를 거친 예산안 및 계획안을 심사한 후에,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상정 안건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제7차 변경계획안을 최종 심의한다.
송춘규 의장은 “이번 회기에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재원 마련과 예산변경이 필요한 사항 등을 반영하기 위한 제3차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의원들께서는 예산안 심사에 있어 구민의 기본적인 수요충족과 복리증진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구/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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