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디지털 판로확대 큰 도움 될 것"
라이브커머스에서 지방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오는 29일, 30일에 지방 소상공인을 찾아가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 완도에서‘가치삽시다×팔도밥상’프로그램을 통해 전남 완도의 특산물인 전복 판매 방송을 진행하고 30일에는 안동에서 ‘찾아가서 판다 팔도라이브’프로그램을 통해 경북 지방의 특산물인 안동사과, 의성마늘, 영천샤인머스켓 판매 방송을 현장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가치삽시다×팔도밥상’은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참여한 교육생 크리에이터가 출연한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지역에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기관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전략으로 소상공인이 있는 현장에서의 활동과 지원을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에 일조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치삽시다×팔도밥상’은 네이버쇼핑라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고 ‘찾아가서 판다 팔도라이브’는 가치삽시다 플랫폼 및 위메프에서 시청할 수 있다.
yo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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