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이 창립 19주년을 맞아 가상현실세계 '웰컴아일랜드'를 구축했다. 웰컴금융그룹은 웰컴아일랜드에서 창립 기념행사와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된 행사에선, 임직원들이 모바일기기와 PC로 접속해 메타버스 내에 마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웰컴아일랜드는 웰컴타운과 웰릭스타운, 글로벌타운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영역마다 웰컴금융그룹의 사업영역 및 현황, 미래 비전을 제공한다.
또한 창립 20주년을 앞둔 웰컴금융그룹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 및 그룹의 경영진이 NPC(Non-Playable Character)로 등장해 임직원과 가상공간에서 나눌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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