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돼지고기·블루베리 활용 다양한 신메뉴 출시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 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협회(USHBC)와 함께 최상의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와는 고품질 미국산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이용해 육즙과 풍미 가득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올 유 캔 미트’ 프로모션을 내달 1일부터 12월31일까지 두 달간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과 ‘푸드 익스체인지’, ‘더 리본’, ‘THE 26’ 등의 레스토랑에서 전개한다.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선 호텔 셰프가 조리한 음식을 집에서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홈 파티 투고’ 메뉴를 준비했다. 비프 웰링턴을 포함해 ‘보글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 1병 등으로 구성된 홈 파티 투고 메뉴는 4~5인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는 ‘미트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부채살과 LA갈비를 즉석에서 제공하고 BBQ 카빙 트롤리의 양지살과 폭립, 콜드푸드 섹션에서는 등심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리본은 쇠고기 타르타르와 토시살, 갈비살, 채끝살이 포함된 특선 코스 메뉴인 셰프’s 테이스팅 에피소드를 마련했다. THE 26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풍미 가득한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협회(USHBC)와 제휴를 통해 ‘바이올렛 모먼트’란 주제 아래 슈퍼푸드 블루베리를 활용한 베이커리와 음료 메뉴를 11월30일까지 내놓는다.
프렌치 베이커리 알라메종 델리는 케이크와 타르트, 파운드 등 블루베리를 활용한 베이커리 신메뉴를 출시한다. 호텔 1층 로비 라운지&바 메가 바이트에선 블루베리 스무디와 마티니, 다이키리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라운지 바 킹스 베케이션은 그릭 요거트 블루베리 칵테일 신메뉴과 칵테일 2잔·블루베리 고트치즈 파이 2개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푸드 익스체인지 디저트 코너도 브레드 푸딩과 크림 브륄레 등 블루베리를 활용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풍미 가득한 육류와 달콤 향긋한 블루베리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마련했다”며 “서울 도심 속에서 특급호텔 셰프의 노하우로 완성된 가을 미식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의 올 유 캔 미트·바이올렛 모먼트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