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지역사회 연계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2025년 일반계고 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 등 모든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학교 안과 밖의 자원을 연계하는 측면에서 유의미한 협약이다.
이 협약을 통해 인천시교육청과 인하공업전문대는 △인적·물적 자원 공유 △운영 계획 수립 및 지원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원 △고교학점제 교원 전문성 신장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고교학점제 운영 및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아일보] 인천/손홍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