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소방안전박람회, 경북도 안전산업대전 개막
대구국제소방안전박람회, 경북도 안전산업대전 개막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1.11.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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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전산업대전 개막식 (사진=엑스코)
2021 경상북도 안전산업대전 개막식 (사진=엑스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대구국제소방안전박람회, 소방장비 품평회와 경상북도 안전산업대전’이 24일 엑스코 전체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대구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소방·안전 분야 최대 이벤트로, ‘The 안전한 미래를 여는 소방산업’을 슬로건으로 소방장비 품평회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산업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건설안전 분야 전시회인 경북도 안전산업대전에서는 안전기업 제품설명회를 통해 국내 주요대형건설업체와 참가기업 간 제품을 소개하는 매칭데이도 개최된다.

엑스코는 이번 전시회가 끝나는 26일 6주 연속 엑스코 전관 전시장(3만㎡)을 사용하는 전시회가 모두 끝나게 된다.

지난 10월21일 개최된 미래자동차엑스포를 시작으로 대구국제안경전, 대구음식산업박람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 대구아트페어, 대한민국ICT융합엑스포 및 대구액티브시니어박람회, 국제기계산업대전 그리고 이번주 개최되는 대구국제소방안전박람회와 경상북도안전산업대전을 끝으로 3만㎡ 전시회가 마무리된다.

엑스코에서는 다음 주부터 12월 중순까지 세계물총회와 대구크리스마스페어, 코베유아교육전 및 창업박람회 등 전시회가 계속해서 예정돼 있고, 12월에는 코로나로 그동안 개최되지 못했던 나훈아 콘서트를 비롯해 스트리트우먼파이터, 이찬원 콘서트 등 16건 이상의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신아일보] 대구/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