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 부산 취약계층 한파 대비 방한복 전달
인터지스, 부산 취약계층 한파 대비 방한복 전달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1.12.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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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20가구 지원
(왼쪽부터) 이연정 영주1동 주민센터 행정 사무장,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 정유진 영주1동 주민센터 복지 사무장, 이성현 인터지스 기획팀장이 20일 부산시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방한복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동국제강]
(왼쪽부터) 이연정 영주1동 주민센터 행정 사무장,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 정유진 영주1동 주민센터 복지 사무장, 이성현 인터지스 기획팀장이 20일 부산시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방한복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는 20일 본사가 위치한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복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구스다운 패딩이다. 인터지스는 중구 영주 1동 주민센터의 도움을 받아 독거노인·기초수급자 등 지역 소외계층 20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후원 기회를 통해 추위가 조금이라도 덜어지기 바란다”며 “추위 속에 고립된 우리 이웃을 따뜻한 커뮤니티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인터지스가 후원 활동을 열심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인터지스는 중구 영주1 동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겨울나기 방한복을 지원하는 등 여러 사회공헌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적 동반자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fro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