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윈터세일’과 ‘크리스마스 쇼핑 타임’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오는 2022년 1월3일까지 진행되는 ‘2021 윈터세일’ 행사에서는 헤지스·닥스·질스튜어트뉴욕·바네사브루노·앳코너 등 자사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샤넬·구찌·버버리·몽클레르 등 명품 브랜드, 에스티로더·조말론 등 뷰티 브랜드, 경동 나비엔·에어룸·드롱기 등 리빙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대상으로 최대 77%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또 선물 수요가 높은 아이템 총 100여개를 선정해 일정 기간 동안만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기간 한정 특가’ 프로모션도 동시에 실시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는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 이상의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만원·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26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쇼핑 타임’ 이벤트도 추가로 펼쳐진다.

10만원·30만원·5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3만·5만·10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입점 브랜드 상품을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7%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LF몰 관계자는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과 소중한 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올 한 해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즐거운 쇼핑 경험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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