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2022년 새해부터 주 4.5일제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주 4.5일제 도입을 계기로,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개인과 회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게 상상인저축은행 측 구상이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행복한 일터 그리고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 엄마, 자녀가 될 수 있도록 '다닐 맛 나는 회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