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겨냥 '카러플팩' 한정 출시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협업(컬래버레이션)으로 한정판 아이템을 담은 ‘카러플팩’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피자헛의 이번 컬래버는 주 고객층인 MZ세대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카러플팩은 피자헛 피자 전 메뉴 중 1판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컬래버 아이템(△피자헛 카트 △피자헛 스키드 △피자헛 풍선) 쿠폰으로 구성됐다.
특히 컬래버 아이템 쿠폰은 매장 또는 온라인으로 피자를 주문하면 지급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중 피자헛 카트와 피자헛 스키드는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피자헛 카러플팩은 2월27일까지 약 한 달간 한정 판매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피자 주문 시 컬래배 박스도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3월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피자헛 관계자는 “MZ세대 사랑을 받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피자헛이 만나 다양한 재미를 드릴 수 있는 컬래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마케팅으로 피자헛을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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