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16일까지 2000여종의 ‘홈플러스 시그니처’ 상품을 할인하는 ‘시그니처 위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 시그니처’는 합리적 가격에 좋은 품질을 갖춘 프리미엄 PB(자체브랜드)로 먹거리부터 각종 생활용품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홈플러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시그니처 위크’에서는 유럽 직수입 신제품을 소개하고 ‘맛맛맛 페스티벌’, 생필품 등을 파격가에 마련할 수 있는 ‘물가안정 365’ 등이 운영된다.
먼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유럽 직수입 비스킷과 냉동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100년 전통의 프랑스 제조사가 만든 버터 비스킷 2종 ‘홈플러스 시그니처 버터 팔레트’와 ‘홈플러스 시그니처 버터 갈레트’를 판매다. 또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뛰어난 ‘홈플러스 시그니처 프렌치 마들렌’도 기획가에 내놨다.
냉동피자의 경우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모짜렐라치즈피자’, ‘포치즈피자’, ‘양송이버섯피자’ 등 3종을 홈플러스 시그니처 상품으로 준비했다. 이탈리아식의 얇고 바삭한 도우에 풍성한 토핑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명절 음식에 물린 입맛을 살려줄 수 있도록 ‘맛맛맛 페스티벌’도 연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간편식을 비롯해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 등을 할인가에 대거 선보인다.
물가안정 365에서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무라벨 생수’, 화장지, 두부 2개 묶음, 콩나물, 우유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또 이번 시그니처 위크 기간 동안 신한카드·삼성카드로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고영선 PBGS지원팀장은 “명절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라도 일조하기 위해 명절 직후에 선호도가 높은 상품들과 밸런타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간식 등을 할인가에 준비했다”며 “품질과 가성비를 갖춘 홈플러스 시그니처 상품인 만큼 기분 좋은 쇼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