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e)커머스 11번가는 2월11일 ‘월간 십일절’ 행사를 열고 MZ세대를 겨냥해 일명 ‘SNS 핫템’으로 인기 높은 핸드메이드 상품을 집중 판매한다.
월간 십일절은 11번가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매달 11일 여는 24시간 동안의 쇼핑 축제다. 11번가는 2월 월간 십일절을 맞아 MZ세대를 겨냥해 소셜미디어(SNS)에서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핸드메이드 상품을 모아 ‘잇츠뉴(It’s NEW)’ 기획전을 진행한다.
11번가는 ‘퍼스널 레터링(각인·레터링·커스텀)’, ‘아뜰리에 샵(수공예 작가 쥬얼리·레더·플라워)’ 등 8가지 테마를 선정하고, 각 테마별로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핸드메이드 제품과 인기 상품들을 대표 상품으로 뽑았다.
11번가는 11일 하루 동안 잇츠뉴 기획전 내 상품을 구매한 뒤 2월 중에 동영상·포토 리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SK페이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한다.
또 월간 십일절의 백미 ‘타임딜’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 시간마다 7개의 상품, 총 91개의 딜(Deal) 상품을 최대 52%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론 ‘삼성 비스포크 제트 무선청소기 우디그린(낮 12시)’,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숙박권(오후 2시)’,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오후 9시)’ 등이 있다.
아울러 라이브 커머스 ‘라이브11(LIVE11)’은 2월 월간 십일절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라이브 방송을 11회 진행한다. 특히 오후 2시에는 필립스 밸런타인데이 선물 특집 방송으로 최대 4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후 8시에는 최준과 함께하는 ‘요기요’ 특집 라이브 방송이 예정됐다.
한편 11번가는 최근 경쟁력 있는 신규 판매자 영입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자 혜택과 지원 정책 등을 강화하면서 상품 다양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사업전략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