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인지도·이미지·마케팅활동지수 ‘우수’
명품의성마늘이 한국브랜드포럼과 중앙일보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이코노미스트 지역연구센터가 후원한 2009지방자치브랜드경쟁력지수(LBCI) 평가에서 마늘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9일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전국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조사를 한 결과 브랜드인지도, 브랜드이미지 지수, 마케팅활동 지수 등을 평가한 결과 의성마늘이 마늘브랜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김복규 의성군수가 참석해 마늘브랜드 1위 선정 인증서를 받았다.
한편 의성마늘의 높은 인지도는 지난 7월 2009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에서 최우수상에 이어 10월에는 소비자신뢰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 영광을 안은바 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