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소비자 대상 차량용 방향제 증정 또는 부품 15%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한성차 서비스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새해맞이 프로모션은 클래식 소비자 대상 유상 수리 금액에 따른 특별 혜택, 타이어 특별 프로모션, 사고 수리 케어 서비스 등 다채로운 혜택을 담았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31일까지 한성차가 운영하는 벤츠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한성차 서비스센터에서는 첫 차량등록일이 지난 2018년 1월31일 이전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유상 수리 시 벤츠 차량용 방향제를,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자에게는 순정 부품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상 수리 금액은 부품, 공임 합산 기준이다. 공임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또 타이어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벤츠 오리지널 타이어에 대해 권장소비자 가격 기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타이어 4본 교체 소비자에게는 벤츠 콜렉션 바우처 5만원권을 증정한다. 소비자는 해당 바우처로 오는 6월30일까지 골프, 캠핑용품, 향수 등 벤츠의 다양한 콜렉션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대표는 “올 한 해 고객들이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새해를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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