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애프터마켓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카닥은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콘티넨탈의 타이어를 최대 45%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카닥은 지난해 기준 글로벌 3위 타이어 업체인 독일 타이어 브랜드 콘티넨탈의 카닥 입점을 기념해 ‘울트라콘택트 UC6’와 ‘맥스콘택트 MC6’ 2개 모델의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타이어 구매자들은 구매부터 장착까지 구매 시 결제한 금액 이외 추가 비용 없이 진행 구매할 수 있다. 카닥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내 차에 맞는 순정 크기가 자동 입력된다. 구매한 타이어는 소비자가 선택한 정비소로 배송되며 예약한 날짜에 정비소를 방문해 타이어를 장착하면 된다.
타이어 장착 시공 중 문제가 발생하면 카닥 고객센터를 통해 카닥 안심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수량이 제한돼 있어 이달 중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할인 판매되는 콘티넨탈의 울트라콘택트 UC6 모델은 모든 노면 상태에서 제동 거리를 최대한 줄여주는 제품이다. 특히 수막현상이 발생하기 쉬운 젖은 노면에서 높은 제어력을 보여준다. 또 높은 그립력과 긴 내구성, 적은 소음이 특징이다.
맥스콘택트 MC6 모델은 역동적 주행을 즐기는 운전자를 위해 즉각적인 노면 반응과 뛰어난 핸들링을 자랑한다. 일상적인 주행에서도 내마모 성능 극대화, 소음 저감 능력을 보여준다.
박예리 카닥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콘티넨탈은 지금까지 국산 타이어만 이용해 본 운전자 중 수입 타이어에 관심이 있으면서 가성비와 퍼포먼스까지 원하는 고객에게 가장 이상적인 타이어 브랜드”라며 “타이어 교체를 고민하는 고객이라면 이번 행사를 통해 카닥에서 콘티넨탈 타이어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시작한 카닥의 타이어 서비스는 타이어를 구매하고 장착할 정비소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장착 공임비까지 포함한 모든 비용을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는 원 스톱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