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초대해 홍보 전단지 제작, 의뢰비는 소비자 혜택으로 제공
티몬은 오리지널 콘텐츠 ‘광고천재 씬드롬’ 시즌2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1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놈 스튜디오’에서 공개한다.
‘광고천재 씬드롬’은 티몬이 제작한 웹예능으로 지난해 시즌1을 선보였다. 시즌1에서는 정준하가 메인MC로 나와 KFC, 피자알볼로, 네네치킨, 배스킨라빈스, 명륜진사갈비, 이디야커피 등 6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영상들의 누적 조회수는 150만회를 넘었고 편당 평균 매출은 약 2억1000만원을 달성했다.
티몬은 이번 두 번째 시즌의 경우 ‘홍보 전단지’ 제작 방식은 그대로 차용하면서도 색다른 형식과 요소를 가미해 재미를 더했다고 강조했다.
메인MC에는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이장준이 합류했다. 대표적 아이돌 예능캐릭터인 이장준은 재치 있는 멘트와 리액션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프로그램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 매회 화제의 중심에 있는 셀럽들이 게스트로 초대, 이장준과 호흡을 맞춰 기상천외한 홍보 전단지를 만들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구상이다.
홍보 전단지는 손그림 대신 태블릿PC를 이용해 디지털 전단지로 제작된다. 전단지 제작 의뢰비로 받은 소비자 혜택은 오직 티몬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장윤석 대표는 “올해는 광고천재 씬드롬 시즌2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 티몬의 콘텐츠커머스가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더 많은 사람들이 콘텐츠에 담긴 재미를 찾고 스토리에 공감하며 자연스럽게 커머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총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광고천재 씬드롬 두 번째 시즌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오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