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달리기 기록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
챌린지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해 기념품을 제공하며, 단체로 참여한 부대의 경우 우수부대 2곳을 선정하여 기념품과 푸드트럭이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기념품은 국방부와 그래픽 아티스트 ‘차인철’이 협업하여 디자인한 챌린지 로고 등이 새겨진 반팔 티셔츠, 스포츠 양말, 키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자인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함께 협업한 그래픽 아티스트 '차인철‘은 6.25전쟁 참전용사 故차상준 예비역 육군 준장의 후손으로 이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국방부와의 협업에 있어 매우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과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힘쓴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국군이 국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킬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챌린지의 세부 참가방법은 대한민국 국방부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27일 국방부 유튜브에 챌린지 티저영상이 게시됐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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