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재화 150젬·'서러브레드' 야구 배트 지급
네시삼십삼분(4:33)은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World Baseball Stars)에 신규 스타디움 바인야드 볼파크를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스타디움인 바인야드 볼파크는 광활한 포도밭을 의미하는 뜻을 담고 있다. 구장의 오른쪽인 우익수 방향으로 바람이 부는 환경적인 변수인 파크팩터(Park Factor)가 적용됐다.
신규 스타디움과 함께 번개처럼 빠른 투구를 구사하는 선수 코우야가 추가됐고 날아가는 홈런도 잡아내는 볼 캐치 스킬의 코놀리, 소렐 그리고 켄트 등 총 8종의 개성 넘치는 스킬을 보유한 선수가 추가됐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내 재화 150젬과 ‘서러브레드’ 야구 배트를 지급한다.
또 날아오는 공을 멀리 타격해 점수를 획득하는 ‘스매시더스카이’와 공을 지정된 정확한 위치로 보내 점수를 얻는 ‘퍼펙트 피칭’ 이벤트 모드에 매일 1회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 는 9회 말 짜릿한 승부의 순간을 짧은 시간에 경험 가능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야구를 잘 모르는 이용자도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 방법을 통해 시원한 타격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날씨, 바람, 구장의 크기 등 각 구장마다 가진 각기 다른 환경적인 요소인 파크팩터가 적용된 9개의 구장을 제공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 환경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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