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까지 누적 투자액 따라 지원금 지급
NH투자증권은 오는 10월 말까지 적립식 서비스와 주가연계증권(ELS) 가입자를 대상으로 투자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적립식 서비스의 경우 20만원 이상 국내 주식과 ETF 적립식, 글로벌 적립식, 적립식 펀드 등을 신규 약정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200명 추첨을 통해 그래피티 아티스트 신혜미 작가와의 콜라보 굿즈를 제공하고, 자동이체 누적금액 기준 투자지원금을 증정한다.
ELS 가입자에게는 처음으로 500만원 이상 가입할 경우 전원에게 NH멤버스 1만포인트를 제공하며, 누적 투자 금액에 따라 투자 지원금도 증정한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주식시장에 처음 뛰어든 초보 투자자나 MZ세대 투자자의 경우 시장 흐름을 파악하기 쉽지 않아 종목 선택의 어려움이 있는 만큼 적립식 투자, 주가 하락에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ELS 상품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시장 예측이 어려워지는 시기 PB와 같은 전문가 조언과 함께 하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최근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투자 주정기 대응 전략으로 ELS, 적립식 투자 등 분산투자 활용을 대응책으로 보고 있다. 투자 타이밍을 분산해 등락하는 주가 가격을 평균적으로 매수하게 되는 적립식 투자자 서비스나 주가 하락에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ELS 등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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