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리닉’이 100% 식물성 오메가3 ‘올리닉 그린파이토알티지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올리닉 그린파이토알티지오메가3는 해양 미세조류(식물성 플랑크톤)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메가3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생선 등에서 추출한 동물성 오메가3와 달리 어취가 없고 중금속 오염 걱정이 없어 채식주의자는 물론 임산부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게 동원F&B의 설명이다.

올리닉 그린파이토알티지오메가3는 전 세계 1위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생산업체 ‘폴라리스(Polaris)’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원료를 사용한다. 1일 섭취량 기준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 900밀리그램(㎎)을 섭취하게 된다. 혈행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 눈 건강,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올리닉 그린파이토알티지오메가3는 또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했다. 

제품 내용량은 650㎎ 캡슐 60개입이다. 전국 GNC 매장과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원F&B는 이달 31일까지 GNC 골드회원을 대상으로 30% 할인 행사를 한다.

동원F&B 관계자는 “비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물성 건강기능식품 니즈(Needs)도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물성 오메가3 제품으로 활력있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닉은 20여 년간 2100만건 이상의 영양 상담을 통해 축적된 고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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