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미래형 플래그십 점포 '강남금융센터' 오픈
NH투자증권, 미래형 플래그십 점포 '강남금융센터' 오픈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2.08.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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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STM 도입해 금융업무처리 등 편의성 도모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소비자 니즈에 맞는 미래형 점포 ‘강남금융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남금융센터는 기존 고액자산가를 포함해 강남역 인근 투자에 관심이 높은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비대면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니즈를 아우르는 플래그십 형태로 구현됐다. 특히 금융투자업계 처음으로 ‘9 to 7 서비스’를 도입해 평일 오후 7시까지 상담 시간을 확대 운영해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네이버의 예약시스템도 도입해 대기 없이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예약 시에는 △투자 입문 △세제형상품 △주식 △투자형상품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담내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전문적인 자산관리 상담이 가능해졌다.

NH투자증권은 오는 4분기에 STM(Smart Teller Machine)을 도입해 금융업무처리까지 가능하도록 해 이용자 편의성 제고에도 나선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강남금융센터 오픈을 통해 당사의 미래형 센터 모델을 정착시키고 고객의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강남금융센터의 플래그십 서비스 정착 시 전국적으로 확대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강남금융센터 오픈을 기념해 9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처음 신규 계좌를 개설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NH멤버스 포인트(5000점)를 지급한다. 또 신규 소비자 가운데 Advisor 상담 & 금융상품(펀드/ELS(주가연계증권)/채권/WRAP(랩)/해외주식)을 3천만원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특판RP(환매조건부채권) 5%(연, 세전, 91일물)를 1억원 한도로 제공한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