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사 영업직·리스크종사자 대상, 9월2일까지 모집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이용자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9월2일까지 ‘금융소비자보호법 해설(주간)’ 집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 개강일은 9월23일이다.
이번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관련 최신 이슈를 중심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과 시행령 전반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단기 실무 과정이며 금융투자회사 지점 영업직원과 리스크 관련 업무 종사자가 대상이다.
특히, 이번 강의는 해당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강의한다.
교육기간은 9월23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nwj@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