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소비자들이 애용하는 인기 생활용품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8월 블랙 생필품 위크’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여 브랜드는 유한킴벌리(하기스), 피앤지(다우니), 아모레퍼시픽(일리윤), 애경(케라시스), 라이온코리아(아이깨끗해), 더스킨팩토리(쿤달) 등이다.

쿠팡은 이번 생필품 위크의 부제를 ‘살림만족 프로젝트’로 정하고 소비자들이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도록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와우회원에게는 생필품 위크 기간에 사용 가능한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9만원 이상 구매 시 2만5000원의 할인 혜택이 담긴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인기 상품을 1+1 이벤트로 준비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였다. 또 카테고리별 소비자가 가장 자주 구매하는 상품은 역대급 할인을 담아 마련했다.

이외에 생활필수품을 카테고리별로 즉시할인 혜택을 담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병희 리테일 부사장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생활용품 브랜드를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쿠팡은 매일 저렴한 가격과 혁신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 좋은 쇼핑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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