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까지 최대 50% 타임특가
쿠팡은 제주트별자치도청·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오는 10월31일까지 제주도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제주도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쿠팡은 제주 지역 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과 송출을 지원하는 한편 별도의 상생 기획전도 연다.
총 20여개 소상공인 업체가 이번 지원 사업에 참여해 제주흑돈, 몸국, 은갈치, 오메기떡 등 우수한 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선보인다.
쿠팡은 또 지원 사업 기간 동안 라방 시간대 최대 50% 타임 특가 할인 프로모션, 기획전 활성화를 위한 광고 마케팅 등 판매 증대를 위한 추가적 지원도 이어간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지만 라방과 온라인 판매 등에 있어 진입장벽을 겪을 수밖에 없는 제주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이번 지원 사업을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이 이번 상생 기획전에서 각종 할인 혜택과 함께 제주도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