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치킨 패티' 맥크리스피 버거 판매 500만개 돌파
맥도날드, '치킨 패티' 맥크리스피 버거 판매 500만개 돌파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9.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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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 출시, 2초 당 1개 팔린 셈
맥도날드의 치킨버거 맥크리스피 버거. [제공=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의 치킨버거 맥크리스피 버거. [제공=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5월 말 출시한 ‘맥크리스피 버거’가 판매를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약 2초에 1개씩 팔려 나간 셈이다.

맥크리스피 버거는 디럭스·클래식 2종으로 판매 중이다.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라는 콘셉트로 닭다리살의 풍성한 육즙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 취향을 반영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를 넣었다. 버거 빵은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을 사용하고 ‘스페셜 스모키 소스’로 조합했다.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의 성공적인 출시로 치킨 메뉴 입지를 더욱 강화했고, 풍성하고 매력적인 치킨 라인업으로 고객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맥도날드는 이 외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맥치킨’, ‘맥너겟’, ‘치킨 스낵랩’ 등 다양한 치킨 메뉴를 운영 중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색다른 맛과 경험으로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메뉴들과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